광주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광주광역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6억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560여 대의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시는 ‘2020년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보다 16억원 늘어난 26억원을 들여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500여 대, 미세먼지·질소산화물(PM·NOX) 저감장치 60여 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저감장치(DPF)의 경우 총중량 2.5t 이상, 2001년 이후 광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